• 동두천 2.7℃맑음
  • 강릉 4.5℃맑음
  • 서울 5.0℃맑음
  • 대전 4.7℃맑음
  • 대구 7.3℃맑음
  • 울산 8.1℃맑음
  • 광주 6.4℃맑음
  • 부산 9.3℃맑음
  • 고창 2.0℃맑음
  • 제주 7.3℃구름많음
  • 강화 0.3℃맑음
  • 보은 2.6℃맑음
  • 금산 2.3℃맑음
  • 강진군 3.4℃맑음
  • 경주시 5.5℃맑음
  • 거제 6.3℃맑음
기상청 제공

2026.03.21 (토)


한국은행 지방중소기업 지원 확대 필요하다

  • 등록 2014.10.07 09:55:31

IMG_1882.JPG


(조세금융신문) 7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박맹우 의원은 한국은행의 기존 지방중소기업 관련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맹우 의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확대 ▲기준금리 인하에도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역주행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지역본부의 역할 강화 ▲그림자금융 확대에 대한 대책마련 등 총 4가지 항목을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 


특히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 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이란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에 대출하는 금융기관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는 올해 9월 1조원 증액되었지만 2007년부터 올해 8월까지 4.9조원으로 동결되어왔다. 이는 2011년 이후 시중금융기관의 중소기업지원 취급액이 22조5,763억 원으로 30% 가까이 증가한 금액과 대조된다.


박의원은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양호한 3~5등급 기업에 70%이상이 지원되고 있는 바, 저신용등급 기업에 대한 대출을 늘려나가야 하며, 귀한 재원으로 지원하는 만큼 부당대출을 철저히 막아야한다”고 주장했다.


그 외에도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해당 지역의 지수개발 등 한국은행 지역본부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최근 350조원 가까이 급성장한 그림자 금융에 대해서는 “실물경제와 연관성을 강화하고 금융감독기구를 일원화 하는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