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0.8℃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3.8℃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6.4℃
  • 구름조금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 출시…“연내 6000대 판매 목표”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판매가격 3640만원~4540만원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혼다코리아가 중형 세단 신형 어코드를 한국에 출시하며 중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혼다코리아는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6년 만에 10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신형 어코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10세대 어코드는 혼다의 ‘압도적인 자신감’을 담아 디자인, 주행성,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는 파워풀한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동급 최초 10단 자동변속기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실현하고 동급 최대 10인치 알로이 휠, 업그레이드 된 혼다 센싱 등 첨단 사양까지 대거 탑재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가 디자인, 성능, 기술 등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혁신을 이끌어내 다시 한번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역대 어코드 사상 가장 강력한 경쟁력으로 압도적인 자신감을 가감 없이 나타내는 10세대 어코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만의 달리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10세대 어코드는 국내에 ▲1.5 터보 ▲2.0 터보 스포츠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에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1.5 터보 모델은 1.5ℓ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4ps, 최대토크 26.5kg·m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동급 최고 수준 연비(복합연비 13.9km/ℓ)와 동급 대비 낮은 유지비를 실현했다.

 

또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은 2.0ℓ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56ps, 최대토크 37.7kg·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아울러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이 적용돼 친환경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동급 최고의 도심 연비 19.2km/ℓ와 시스템 출력 215ps를 달성했으며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82g/km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Touring)은 혼다 센싱,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버튼식 기어 시프트 등 각종 프리미엄 사양이 추가됐으며 주행 환경 및 노면에 맞게 감쇠력을 조정하는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Adaptive Damper System)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올해 신형 어코드로 6000대 판매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브랜드 판매량 1만대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쇼룸 및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지난해 고객 만족에 집중한 결과 1만명의 고객에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혼다코리아는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 집중하며 올해에는 매월 1000대 정도 판매해 총 6000명 이상의 새로운 고객이 어코드를 선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국 10개 딜러 중 일산, 인천, 수원, 광주, 서울 등 5개 지역의 딜러들이 현재 쇼룸과 정비공장 확장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확장 작업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서비스 능력도 30% 정도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세대 어코드의 판매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4540만원으로 책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