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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JB우리캐피탈, 대출전용카드 ‘JB프라임카드’ 출시

 

(조세금융신문) JB우리캐피탈(대표 임용택)은 13일 자동차할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전용카드인 ‘JB프라임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JB프라임카드’는 별도의 신용조회나 상담 없이 마이너스통장 방식처럼 대출 한도를 정해놓고 필요에 따라 시중은행의 자동화기기(CD/ATM) 및 지하철, 편의점의 현금지급기 등에서 편리하게 현금인출 및 이체가 가능한 대출상품이다.


또한 필요할 때 자율적으로 반복사용하고 사용일수만큼 이자가 계산되는 방식으로 현재 대출한도는 최대 300만원, 금리는 최저 7.9%로 대출신청 후 2~3일이면 발급되어 자동화기기 수수료만 부담하면 본인의 대출한도만큼 출금할 수 있다.


JB우리캐피탈은 출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험운영을 마쳤으며, 향후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모바일과 ARS를 통한 채널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조종철 JB우리캐피탈 리테일금융 실장은 “바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대출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JB프라임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용실적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JB금융지주 계열사와 제휴를 통해 자동차 및 금융혜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JB프라임카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JB우리캐피탈 홈페이지(www.wooricap.com)에 접속해 론카드 상담신청 후 발급가능 여부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JB프라임카드 전문상담센터(1688-8700)를 통한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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