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흐림강릉 20.8℃
기상청 제공

한국토지신탁,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오피스텔 공급

 

(조세금융신문=이진아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전남 여수 엑스포 타운에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전남 여수시 덕충동 2037-2 일원에 들어서는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8층에 오피스텔 245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배후수요 등 다양한 입지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사업지 10km 거리 안팎으로 여수 국가 산업단지, 여수오천 산업단지, 여수화양농공단지, 율촌1,2 산업단지 등 총 5개 단지가 가동 중인 가운데 여수시가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중 율촌, 화양, 경도지구 등 3곳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혀 배후 수요 확대에도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여수 내에 오는 2019년 하반기부터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도해양관광단지는 사업지와 불과 3km 거리로, 관광객 증가 및 신규 종사자 유입 성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포 타운에 들어서는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오피스텔은 타 오피스텔과 달리 수변공원 산책로 및 엑스포 브릿지가 연계되어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용면적 24㎡~31㎡ 총 5개 타입 14개 면적으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남동향, 남서향(일부 호실) 배치 및 엑스포광장, 오동도, 남산공원, 마래산 등 우수한 조망(일부 호실)을 갖췄으며 주방과 거실의 공간 구분, 복층 침실 구성 등 선호도 높은 유닛 구조를 채택해 경쟁력을 높였다.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를 비롯하여 KTX여수엑스포역까지 도보 약 7분, 여수공항까지 차량 약 20분 거리로 광역 교통망이 뛰어나며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장, 여수신항, 엑스포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 관광 인프라와 할인마트, 보건소, 주민센터, 여수전남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산업, 관광단지 확대 등의 개발 호재뿐 아니라 여수 내 1~2인 가구 비중이 57.94%(통계청 2017년 12월 기준)로 매우 높다는 점, 그리고 여수시 총 인구는 감소하지만 세대 수는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업지가 속한 덕충동 지역의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관광, 쇼핑, 문화시설 등 복합시설 접근성이 우수하여 선호도 높은 입지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오피스텔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