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헌팅포차 술집 '풍기물란'이 여성을 상품화하는 콘셉트로 빈축을 사고 있다.
개그맨 박성광의 술집에는 여성을 성적으로 희화화하는 듯한 문구가 적힌 벽지가 부착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메뉴판이다. 음식들의 이름에는 국산과 서양 또 일본 등의 국적의 이름을 넣어 '야동' 파일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이에 박성광은 고개를 숙이며 깊이 반성한다는 뜻을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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