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사기꾼을 위한 사기극' 영화 '꾼'이 방영된다.
27일 오후 영화 채널 OCN에서 배우 현빈 주연의 '꾼'이 전파를 탄 가운데 그의 전 연인들이 회자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07년과 2016년 각각 배우 황지현·강소라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이어 황지현은 공개 열애 시작 한 달여 만에 결별했으며 강소라 역시 1년 후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지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최근 황지현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이에 현빈 역시 덩달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그의 작품이 케이블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과거사 역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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