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렬한 아침을 선사한 김지원 아나운서의 열흘이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부터 박은영의 FM대행진을 맡아 대리 진행을 했던 김지원 아나운서는 오늘(28일) 마지막 생방송 소식을 알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생방송 첫날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보인 바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내가 원래 실검 2위였고,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1위였는데 갑자기 이기고 1위까지 올라 너무 놀라고 신기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몸이 아파서 고생하다가 최근 후쿠오카를 놀러갔다왔다. 이렇게 실검까지 오를 줄 모르고 여행 사진을 SNS 올렸는데 좀 부끄럽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본인이 예고했던대로 '짧고 강렬한 아침'을 선사해 이슈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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