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1A4 출신 바로의 연기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예명 '바로' 대신 본명 '차선우'를 택,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달 MBC '나쁜 형사'를 통해 연기자 데뷔 신호탄을 알렸고 "연기를 처음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 이걸 내 것으로 만들어서 많은 발전을 하고 싶다. 차선우, 바로 어떤 걸로 저를 불러주셔도 좋다. 이름을 알리기 위해 연기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B1A4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언제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꼭 다시 멤버들과 뭉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고 남아있는 신우 형도 날 친동생처럼 아껴주며 응원해준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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