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을 알린 강성훈이 화제다.
지난해 팬미팅 취소 및 사기, 횡령 혐의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강성훈은 12월 젝스키스를 탈퇴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가 속했던 젝스키스는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데 이어 다시 뭉친 뒤에도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발휘한 바 있다.
승승장구하던 그룹 속에서 사기 횡령 혐의 등으로 팬들을 실망케 한 그는 지난해 9월, 전 매니저 자택을 찾아가 난동을 피우기까지 했다.
이어 지난달, 전 매니저 상해 및 공동강요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근황이 알려져 이슈를 모았다.
당시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전 매니저를 찾아가 협박을 했고, 친형을 밀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현장 영상 속에서 그는 차를 타고 자리를 피하는 전 매니저의 통행을 막고 "형이 널 때리기라도 하냐, 내려서 얘기하자"라며 협박하고 있어, 주위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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