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출신 김민과 그의 남편 이지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그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의 모습에 고마움을 드러낸 이 씨 역시 딸과 함께 케이크를 준비하고 야외 파티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단란한 모습이 전파가 되며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씨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그는 앞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영화 감독으로 활동 후, 현재는 사업가임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당시 이 씨는 "창작자가 된다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라면서도 "난 감독으로 성공하지 못 했다. 그래서 아직 영화가 하고 싶긴 하다"는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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