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수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주년 특집 방송을 기념해 수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의 등장에 감탄한 MC들은 "해외 스타들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그녀는 "쥬드(주드 로), 쟈니(조니뎁) 굉장히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해외 톱스타들과의 친목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포함한 해외 유명 작품에 출연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배우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그녀는 촬영 이후 제작사 마블의 근무 환경을 밝히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녀는 앞서 매체 '헤럴드팝'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마블은 좀 특별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녀는 "마블이라서 그런지 비밀 요원 같은 분이 와서 대본을 전해주고 사인도 받더라"며 "대본에는 제 이름이 새겨져 있고 유출하면 안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세트장에 돌아다닐 때도 까만 망토를 입고 있어야 한다"며 의상도 처음부터 보여주지 않고 다른 천으로 만든 후, 진짜는 나중에 보여줬다"고 설명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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