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 백종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인물은 요리, 사업, 방송까지 장악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백종원이다.
그는 이날 방송 뿐 아니라 다른 매체에서도 요리 사업하는 이들을 돕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그의 어마어마한 매출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지난 1월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중국서 사업을 시작한지 20년이 되자 안정화됐다. 올해를 제 2의 도약 시점을 삼고 사업을 더 확장할 것이다"라며 "중국서 여러 브랜드를 테스트하고 있는 상태지만, 내년부턴 박차를 가해 2021년까지 5~60개 점포를 운영하는 게 목표다. 그때쯤 되면 국내 사업보다 중국 사업 규모가 더 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도 테스트 사업을 하고 있고, 유럽은 아직 계획은 없지만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예고한 그의 사업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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