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중국 엔터테인먼트 바나나프로젝트의 대표 왕쓰총이 가수 주결경과 추문에 휘말려 곤욕을 겪고 있다.
최근 중국 웹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밀애를 즐기고 있는 왕쓰총과 주결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되며 논란이 일었다.
왕쓰총은 중국 최대 부호인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독자로, 그동안 교제한 것으로 밝혀진 여성만 수십 명에 달한다.
특히 그는 "누굴 만나든지 재산에는 관심 없다. 어차피 내가 가장 많으니까"라는 말을 남겨 대중의 질투와 시기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그는 그가 보유한 막대한 재산으로 인해 자국 내 수많은 여성들에게 '국민 신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주결경의 소속사는 "해당 사진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 이를 추궁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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