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후원설, 소속사와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3일 매체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현재 그는 L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그 이유로 매체는 40대 여성 ㄱ씨를 지목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간 ㄱ씨가 강 씨를 지원해주고 있었으며 그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근 투자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게다가 매체는 "두 사람의 친분이 시작된 것은 가수 승리의 소개 때문이었다"고 보도해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잠시 후 매체 '마켓뉴스'를 통해 "ㄱ씨는 강 씨의 친모와 친분이 있던 사이일 뿐"이라는 또 다른 추측을 제기됐다.
근거 없는 추측들이 난무하자 소속사 측은 재빨리 이를 해명, "강 씨와 작은 오해가 있었던 것 사실이지만 계약을 말소하겠다는 내용은 오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의혹들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강 씨. 현재 이와 관련된 의혹에 어떠한 증거도 제시되지 않고 있는 터라 그를 향한 위로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그를 향한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팬들은 "아티스트가 직접 한 말만 믿을 것"이라며 지지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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