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불법 약물 혐의를 받아오던 쿠시가 뭇매를 맞고 있다.
4일 법원은 쿠시에게 상습적인 마약류 흡연과 밀거래 행위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그는 2년 전 다수의 약물 흡연과 밀거래의 정황이 적발, 이후 그는 "방송인의 삶을 살아오면서 정신질환을 겪었다. 치료용으로 썼지만 잘못됐다"며 과오를 회한했다.
그러나 여론의 반응을 싸늘하다. 특히나 일각에선 그의 이름이 대마초를 말하는 속어라며 조롱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해당 단어는 실제 인도 쿠시 지방에서 발생한 대마초로 영국의 한 제약회사가 합법적으로 경작해 고급 대마를 부르는 속어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그의 전 회사이기도 한 엔터테인먼트 YG에서 또다시 논란이 불거지자 불신이 쌓이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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