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불법 사행 행위로 논란을 빚었던 가수 슈가 또다시 뭇매를 맞고 있다.
슈는 5일 자신의 소셜계정에 가족과 즐긴 것으로 보이는 휴양 사진을 업데이트해 일각의 쓴소리를 받고 있다.
슈는 2년 전 지인들과 벌인 도박 행위서 칠억 원에 이르는 빚을 제때 갚아내지 못해 법적 공방전을 펼친 바 있다.
이후 법원측은 슈에게 상습적인 사행행위에 대해서 봉사 이수, 집행유예형을 선고, 슈는 지난날에 대한 과오와 회한을 드러낸 상황이다.
이에 형을 받은 뒤 얼마 지나지 않은 이날 슈가 SNS를 시작하자 관심이 쏠린 것. 그러나 일각에선 해당 게시물 속 슈의 호화스러운 모습에 불편함을 쏟아내는 모양새다.
일부 대중과 그녀의 팬들은 "수억 원 날리고 놀러다니냐",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우선일텐데. 아이들에게도 피해될 듯"이라며 지적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현재는 해당 계정에 접근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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