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야구선수 구자욱이 채수빈과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슈퍼루키로 떠올랐던 구자욱은 현재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있는 에이스로 활약 중이지만, 열애설이 불거졌던 여성 연예인과의 관계가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구자욱은 당시 배우 채수빈과 손을 잡은 채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찍히는가 하면,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착장 중인 모습까지 발각됐다.
당시 구자욱의 열애설 상대였던 채수빈은 "촬영 이후 지인들과 있는 자리에서 잠깐 만난 적은 있지만, 따로 본 적은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부인 의사를 밝혔다.
이어 공식적인 매체를 통해 "드라마에 신인으로서 출연 중인 상황에서 열애설이 터져 당황했다. '열애설이 이런 기분이구나' 맛보기 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 더 조심성있게 행동해야할 것 같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직접적인 사진이 온라이상에 퍼진 만큼 채수빈, 구자욱을 향한 팬들의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편 신인 시절 열애설이 발생했던 구자욱, 채수빈은 각자의 자리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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