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출신 임상아가 커리어우먼의 표본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 모습을 드러낸 임상아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4년간 운영해온 핸드백 사업으로 성공한 사업가에 이름을 올린 임상아, 그녀는 2년 전부터 주얼리 사업도 함께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임상아가 방송을 통해 밝힌 연수입은 수백억을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상아는 사업을 진행하며 명성이 자자한 해외스타들을 단골 고객으로 섭렵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이상아가 직접 만든 패션잡화를 선호하는 이들은 해외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 제시카 심슨, 비욘세 등이다.
한편 사업가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임상아는 지난 1996년 데뷔곡 '뮤지컬'로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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