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보성의 어린시절이 회자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보성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김수용에 의해 어린시절 에피소드를 폭로 당했다.
김보성은 이날 김수용이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자, "난 힘없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사람을 단번에 처단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시절부터 남을 도왔던 김보성은 선행, 기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로 유명하다.
지난달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참석한 김보성은 "소외되고,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의리로 평생 이어가겠다"라며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보성은 "오랜만에 영화 계획이 있고, 대작이니 기대해달라"라며 본업인 배우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배우보다 인성으로 더 주목받았던 김보성이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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