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박희순, 박예진 부부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희순 덕에 아내 박예진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오랜 열애 끝에 조촐한 결혼식으로 신혼 살림을 시작했으나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방송을 통해 종종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박희순은 지난해 6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내(박예진)와 각각 와인 한 병씩 마시는데 주로 집에서 술을 마신다. 아내와 술 마시는 게 제일 재밌을 정도다"라며 즐거운 생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해당 에피소드가 두고두고 회자되며 '다정한 남편'으로 불리자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순은 "그 발언의 이유는 아내가 집 밖에 못 나가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해명,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희순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또 다시 아내 박예진을 언급하자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