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이 동료 가수 로이킴·에디킴과의 특별한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평소 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씨엔블루 이종현과 로이킴·에디킴 역시 누리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앞서 에디킴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로이킴-정준영-박재정-씨엔블루 이종현과 친분이 있다. 동네에서 슬리퍼를 신고 자주 만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정 씨의 집 주변과 강남구청 쪽에 거주하며 평소 자주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이종현 역시 과거 자신의 SNS에 해당 멤버들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을 게시, "어제 멋있는 척 다 하더니 집에 안가냐ㅋㅋㅋㅋ월세 내라. 밥까지 해달라면 죽는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당시 이들은 이종현의 집에서 신년모임을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에도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친분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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