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미세먼지가 극심해지면서 ‘자동차 안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까?’라는 의문이 등장하고 있다. 굳이 측정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차량의 바닥을 살펴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차량의 바닥은 직물로 돼 있어서 실내청소를 꼼꼼히 해야만 한다. 이 같은 청소의 불편함과 위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자동차매트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사이언스카 6D카매트(사진)로 불리는 입체 자동차매트다.

사이언스카 자동차매트는 차량의 바닥 모양을 그대로 본을 떠서 만든 핸드메이드 자수매트 위에 코일매트를 한 번 더 얹는 이중매트 방식이다. 자동차 실내를 물걸레로 한 번 닦아내는 것만으로 완벽한 청소가 가능하다.
범용성도 좋다. 현대·기아차 등 국내 주요 브랜드는 물론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대부분에 적합하게 디자인됐으며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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