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3.3℃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지코·로이킴·최태준, '몰카' 공유 의심 쇄도 "자수해라"…일방적 비난多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지코, 로이킴, 배우 최태준 등이 정준영과의 친분으로 인해 '몰카' 공유 의혹을 벗지 못하고 있다.

 

최근 정준영의 몰래카메라 동영상 유포 사건이 연예계를 충격에 빠트리면서 그와 절친하게 지낸 모든 남자 연예인들이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정준영과 친분이 두텁기로 소문이 났던 지코, 로이킴, 최태준 등이 누리꾼들의 의심 1순위로 자리잡았다.

 

지코의 경우 정준영 사건이 불거지기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황금폰'이라 칭한 것이 화근이 됐다. 또한 당시 정준영이 지코가 자신의 집에만 오면 문제의 '황금폰'을 정독한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해 파장이 커졌다.

 

지코는 정준영 사건이 발발된 직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의혹을 부인했지만 최근 정준영이 취재진 앞에서 '황금폰'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의혹이 재차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로이킴과 최태준은 정준영과 사적으로도 자주 만남을 가지는 오래된 친구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주로 축구를 비롯한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며, 최태준과는 술 친구로 알려져 있다.

 

이들 관계에는 씨엔블루 이종현과 가수 에디킴, 빅뱅 승리, 용준형 등도 속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준영과 알고 지낸 남자 연예인들의 SNS를 점령해 "자수해라", "너도 영상 받아봤지?", "곧 걸릴 것이다"라며 위협적인 비난을 가하고 있다.

 

이에 정준영 사건으로 인한 주변 지인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