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황금볏과일박쥐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웹 사이트를 통해 사람의 신장을 능가하는 포유류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는 바로 큰 박쥐과로 알려진 황금볏과일박쥐. 특히 사람의 신장과 맞먹는 건장한 체격과 신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공포감을 드러냈다.
게다가 시커먼 장막 같은 날개로 전신을 휘감고 있어 음산한 분위기까지 더해졌다.
과일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포유류는 사람의 피를 먹는, 일명 흡혈박쥐와는 다른 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치명적인 질병을 퍼트릴 가능성이 있으니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포획하는 것이 좋다.
한편 해당 포유류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까지 등장, 세간의 화제로 등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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