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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해커스톡, 누적 다운로드 수 1만 건 돌파 기념 '해커스톡 그림보카 어플' 무료 배포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최근 영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간편하고 쉽게 암기할 수 있는 영어 단어 공부법으로 영단어 암기어플을 이용하고 있다. 영어 공부를 독학하거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투리 시간을 내어 공부할 수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커스톡이 전 국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초영단어 학습에 도움되는 ‘해커스톡 그림보카 어플’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커스톡은 그림보카 어플과 함께 공부하면 좋을 강의로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그림보카 기초영어 800 ▲그림보카 4과목 이용권 50% 할인권을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많은 학습자가 영어 단어 어플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도록 ‘소문 내기 이벤트’와 ‘어플 리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자신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 포함 무료 배포 이벤트 내용을 작성하여 소문을 내면, 참여자 전원에게 ▲비타 500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어플 리뷰 이벤트’는 해커스톡 그림보카 어플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커스톡 ID와 함께 간단하게 참여 후기를 작성하면 되는 것으로,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해커스톡 그림보카 ALL 패키지 10일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베스트리뷰로 선정된 5명은 ▲BBQ 치킨 기프트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커스톡 그림보카 어플’은 누적 다운로드 수 1만 건 돌파를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지 연상 암기법을 통한 과학적인 암기법을 통해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6배 더 오래 기억하고 쉽게 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어만 봐도 뜻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때문에 어려운 영어 단어도 쉽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다.

 

또한 A, B, C를 모르는 영어 왕초보부터 고수까지 본인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할 수 있고, 토익·토플·영어회화 등 분야별로 다양한 단어가 제공된다. 또한, 해커스톡은 학습자가 자신에게 맞는 학습 모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영단어·뜻’ 모드, ‘영단어·이미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단어도 쉽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해커스톡 그림보카 어플’을 이용한 사용자들이 어플에 만족하고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가 많다.

 

학습자 이 씨는 "단어만 보고 그림이 연상될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전했으며, 학습자 정 씨는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단어 외우기가 편하고, 쉽게 외울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 하루에 외울 수 있는 단어 양을 설정할 수 있어서 계획적으로 나의 수준에 맞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등 어플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후기로 남겼다.

 

한편, 2018년 헤럴드 선정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을 기록한 해커스톡은 그림보카 어플 외에도 ‘해커스톡 리얼 스피킹 트레이닝 어플’, ‘해커스톡 어플’을 출시했다. 특히, ‘해커스톡 어플’의 경우 해커스 스타강사 제니리, 안젤라 강사뿐만 아니라 문법, 영어 회화, 영어 듣기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 영어 회화 독학 학습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림보카·해커스톡·리얼 스피킹 트레이닝 어플’은 모바일 앱스토어(App Store) 또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후기는 해커스톡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그림보카 어플 누적 다운도르 수 1만 건 돌파는 작년 2월 19일부터 12월까지 안드로이드, iOS 그림보카 어플 다운로드 수 합산 수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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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