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과 배우 이정재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와 화제다.
5일 YTN은 두 사람이 최근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 자리에는 정우성도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한때 결혼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한 관계자는 "이정재가 임세령 상무를 상당히 걱정하고 있다"며 "결혼할 가능성이 현재로선 적어 보이지만 그 결정은 임 상무에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비연예인인 상대를 배려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정재는 "그 가족이 상처받고 사생활까지 침해받는 일은 막아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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