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현대차, 캐리비안베이서 고성능 브랜드 N 이벤트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여름철 캐리비안베이의 최고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에 고성능 브랜드 N 체험존 ‘N 블루 서킷’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브랜드존으로 운영되는 메가스톰은 빠른 스피드와 짜릿한 코너링의 레이싱 콘셉트 슬라이드로 캐리비안베이 방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N의 실제 차량을 여름철 분위기에 맞게 분수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한 ‘벨로스터 N 전시존’을 만들고 메가스톰 외부에 14m 크기의 N 브랜드 대형 통천을 설치한다. 슬라이드 탑승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뜨거운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N 선셰이드존’과 ‘N 파라솔’도 마련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N 블루 서킷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스톱워치로 제시한 숫자를 정확하게 맞춘 고객에게 장시간의 대기 없이 바로 메가스톰에 탑승할 수 있는 ‘Q패스’를 제공하는 ‘N 타임워프 스톱워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N 블루 서킷 곳곳에 마련된 고성능 브랜드 N 관련 브랜딩 광고를 촬영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플레이스테이션 ▲N 브랜드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N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성능 브랜드 N이 지향하는 즐거움과 짜릿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캐리비안베이와의 협업해 N 블루 서킷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N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