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1.3℃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0.8℃
  • 구름많음고창 -2.3℃
  • 구름조금제주 4.1℃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Qoo10, 중진공 ‘온라인수출기업화 사업’ 셀러 위한 세미나 개최

유통·물류·세금 등 실무에서 필요한 정보 위주 내용 구성
관계자 50여 명 참여, 온라인 수출 역량 증진 열기 '후끈'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은 지난 23일 ‘온라인수출기업화 사업’에 참여하는 셀러들을 초청해 유통 및 물류 플랫폼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를 강서구 마곡동 Qxpress(큐익스) 사무실 강당에서 진행했다.

 

‘온라인수출기업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수기업을 온라인 수출기업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내년 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약 300명 이상의 셀러가 동남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Qoo10을 통해 온라인 수출을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다.

 

Qoo10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혹은 개인 셀러들의 수출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수출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유통, 물류 및 세금 관련 세션이 마련됐다.

 

 

50여 명의 셀러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Qoo10 담당자는 상품 트렌드 및 마케팅 포인트와 같은 제품 소싱 노하우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플랫폼 활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IT물류 플랫폼 큐익스(Qxpress) 관계자는 해외배송시 주의점 및 물류 컨설팅 등을 진행했으며 세무법인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부가세 신고시 유의사항 등을 짚었다.

 

한 참가자는 “해외 수출은 언어, 관세 등 진입장벽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세미나에 참가해 각각의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도전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이 붙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상 Qoo10 그룹장은 “처음 수출을 시도하는 중소기업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Qoo10과 Qxpress는 중기부, 중진공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