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우육면 갑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소고기 육수에 수타면, 소고기 고명을 올린 중국 전통의 우육면으로 연매출 18억원을 달성한 이훈호 씨가 소개됐다.
이씨는 중국 현지의 맛 재현을 위해 발품을 팔아 중국에서 비법을 배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만든 우육면은 한국의 전통국수와는 전혀 다른 맛이다. 향신료가 첨가됐지만 거부감 없는 맛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갑부는 한 그릇에 8500원인 우육면 등을 판매해 연매출 1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갑부가 운영 중인 식당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을 받으며,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인 우육면을 제외하고도 이 외에도 가지탕수, 꿔바로우, 마라샹궈 등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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