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AOA 탈퇴 멤버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AOA 멤버인 지민, 설현, 혜정, 유나, 찬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8명의 멤버로 데뷔했다 3명의 멤버가 탈퇴한 후 5인조가 된 이들은 활동 시작 전부터 "망한 거 아니냐" 등의 악플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경, 초아, 민아는 개인적인 이유로 팀에서 탈퇴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음악 활동 외 연예 활동도 활발히 했던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을 호소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팀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에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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