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보험

'쇼핑도 보험도 마트에서 한번에'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구로점 오픈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가 지난 11월 보험클리닉 구로점을 오픈했다.

 

보험클리닉 구로점은 롯데마트 내 입점하여 마트를 찾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편하게 들러 보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또 주변에 구일역, 구로역과 고척스카이돔이 위치해 전철역과 고척돔 이용객 및 지역 거주민의 방문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클리닉’은 고객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컨설턴트에게 보험과 관련된 여러가지 고민과 궁금증을 상담받을 수 있는 보험 전문 숍이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에 중복된 보장은 없는지, 나에게 필요한 보장이 빠졌는지를 진단받을 수 있고 새로운 보장이 필요하면 32개 보험사의 18,000여 개 보험 상품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찾아준다.

 

서류 준비 없이 내방해도 바로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내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보험숍 위치는 보험클리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플라이프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60개, 내년까지 약 300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향후 GA업계가 보험 판매대행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은행과 증권, 카드, 캐피탈 등 금융상품판매전문회사로 거듭나야 한다”며 "유통 경쟁력이 향후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담매니저의 수익 보장 및 고용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정규직화를 통해 탄탄한 영업 조직을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는 내방한 고객에게 보험에 대해 상담해주고 보험 가입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매니저는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판매 수당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정식 급여가 제공되어 영업에 부담이 없다.

 

피플라이프는 매달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를 채용 중인데 보험클리닉 홈페이지와 채용 사이트에서 원서 접수 및 채용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오는 16일에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보험클리닉 JOB FAIR’를 개최하는데,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