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송재근 전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현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이 신협중앙회 신임 신용·공제사업 대표로 선임됐다.
신협중앙회는 25일 열린 정기대의원회에서 송 전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을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민병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검사·감독이사로 각각 선출했다.
둘의 임기는 오는 3월부터 4년이다.
이밖에 김상현 영남대 교수, 명순구 고려대 교수, 정삼균 전 벌교신협 이사장을 신임 사외 전문이사로 임명했다.
전문이사 임기가 만료된 이상덕 전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장기태 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은 재선임됐다.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면 결의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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