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태임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가 그려진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9일 새벽 1시 20분부터 채널 OCN Thrills에서 2014년 6월 개봉했던 영화 '황제는 위하여'가 편성돼 방영되고 있다.
5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노출로 인해 이슈가 됐다.
개봉 당시 전라 노출로 주목받은 이태임은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이민기와의 베드신에 대해 "내숭 없이 숨김 없이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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