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태연 아빠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오늘(9일) 태연 소속사 측은 "태연이 오늘(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태연 아빠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인 알려지자, 그녀를 향한 응원과 위로의 말이 쏟아지고 있다.
태연 팬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누나 제발 힘내달라",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녀를 응원하고 나섰다.
태연 아빠의 사망으로 오늘 예정된 태연 신곡 '해피' 음원 및 뮤직비디오 연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태연 아빠가 사망하게 된 '급성심근경색'은 심혈관질환 중에서도 발생할 경우,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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