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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슈어인베스트, 초보 재테크 극복 위한 무료 리딩 서비스 이벤트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슈어인베스트가 오는 21일 회원 가입한 투자자 전원에게 재테크 관련 무료 리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1일 처음 재테크에 도전하는 입문자 분들에게 투자금애 맞추어 다양한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소액 투자자 투자 지원금, 중액 투자자 투자 지원금, 고액 투자자 투자 지원금 형식으로 투자 리스크에 대비한 맞춤형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슈어인베스트는 고객 한 분, 한 분에 따라 1:1 전문 관리를 통해 개인별 투자 성향 분석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위 서비스를 통해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슈어인베스트 관계자는 “재테크 서비스에 가입한 전원에게 신규회원 투자금 지원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 대해 함께 자산을 불려나가는 동반자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생각으로 솔직한 정보 공유를 앞으로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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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