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 맑음강릉 20.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홍선영 결혼, 이상형 찾았나? 예비신랑은 문자 1분 안에 답장하는 사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의 결혼이 예고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웨딩드레스 샵에서 드레스를 입은 홍선영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언니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언니 결혼 축하한다"고 말했다.

 

자매의 어머니 역시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다 "우리 딸 예쁘다"고 말했다.

 

때아닌 결혼 소식이 예고되자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홍진영은 "언니가 결혼을 안 하니까 내가 못 한다"고 불만을 표출하자 홍선영 씨는 "내 탓하지 말고 너 먼저 결혼해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두 사람은 타로를 보러갔고, 홍선영 씨는 남몰래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을 언급해 궁금증을 안긴 바 있다.

 

특히 몇 달 전 홍선영 씨는 "착한 사람이 좋다"며 "내가 문자를 했을 때 1분 안에 답장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