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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업비트, 가장 많이 쓰이는 디지털 자산 주문방식 공개

업비트 이용자는 디지털 자산 거래 시 호가창에서 바로 조건 설정 후 매수·매도를 진행할 수 있는 ‘호가 주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디지털 자산 주문 방식 및 거래 기능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내용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업비트 모든 플랫폼에서 채결된 거래를 분석한 결과다.

 

호가 주문이란 매수 및 매도에 있어 호가에 들어온 주문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다. 거래 금액 및 수량도 간편하게 바로 설정할 수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이어 차트 메뉴에서 바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차트 주문’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차트 십자선을 이용한 가격 설정이 가능하며 매수·매도도 원클릭으로 지원하는 등 차트 분석을 기반으로 한 기술적 투자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이다.

 

3위는 ‘시장가 전액 매수·매도’, ‘지정가 전액 매수·매도’ 등 자주 이용하는 조건을 미리 등록 후 주문을 접수할 수 있는 ‘간편 주문’ 기능이다. 지난달부터 PC웹으로 지원이 확대되고 단축키를 통한 빠르고 손쉬운 거래가 가능해 이용률이 점차 증가할 것이란 기대다.

 

이밖에 거래 시 주문 구분 방식을 분석한 결과 주문 수량과 가격을 이용자가 직접 결정하는 ‘지정가 주문’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주문 수량만 설정하면 시장가격으로 즉시 체결되는 ‘시장가 주문’, 설정한 감시 가격에 도달하면 설정된 주문을 자동으로 실행시키는 ‘예약 주문’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높은 변동성 때문에 실시간 시장 데이터를 기반해 투자 결정으로 내릴 수 있는 호가 주문과 차트 주문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거래 기능들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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