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4.9℃
  • 맑음광주 13.1℃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9.0℃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부자되기 5대 프로젝트..."부자 되려면 30대부터 자산관리 해라"

NH투자증권, 30대 부자 되기 프로젝트 'THE100리포트 62호' 발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일 ‘30대는 생애자산관리의 맥점(脈點)’, ‘30대를 위한 자산관리 원칙 SMART 하라’ 및 ‘파이어(FIRE)족을 꿈꾸는 미국의 30대’를 담은 30대를 위한 자산관리 특집 ‘THE100리포트 62호’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내놓는 리서치자료다.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여러 주제를 연구한다. THE100리포트 62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번 62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30대는 생애자산관리의 맥점(脈點)’에선 여러 통계자료를 통해 30대 가구경제 현황과 문제점을 보고 균형 잡힌 자산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리포트 ‘30대를 위한 자산관리 원칙 SMART 하라’에선 30대의 자산형성과 자산관리를 위한 5가지 원칙(Save 저축, Medium 중위험·중수익, Asset allocation 자산배분, Retire plan 3층연금, Tax saving 절세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리포트인 ‘파이어(FIRE)족을 꿈꾸는 미국의 30대’에선 40대 초반 조기 은퇴를 목표로 소득의 70% 이상을 모으는 파이어족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30대는 대부분 자산이 많지 않지만, 자산관리 방식을 어떻게 가져 가느냐에 따라 향후 자산의 증식이 편해질 수도, 어려워질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자산형성기인 30대부터 자산관리 체계를 잘 만들어 놓으면 40~50대 자산증식기를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고, 60대 이후 자산보존기에 경제적인 부담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는 소위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