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증권

유진투자증권, 삼성전자 주식 증정 이벤트 개최

30일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신규 고객 모두에게 1만원 제공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이달 한 달 동안 온라인 신규 고객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온라인(비대면) 계좌를 만든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해당 고객이 4월 한 달 안에 3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매수, 매도 포함)할 경우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안에 1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4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다만 삼성전자 주식 증정과 4만원 투자지원금 제공은 중복 적용되진 않는다. 이벤트 적용 국내 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외에 ETF, ETN, ELW, 코넥스, K-OTC가 모두 포함된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주식 종목이관 이벤트도 있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 이달까지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 이관을 하면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중 삼성전자와 셀트리온 관련 주식(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을 이관하면 최대 250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7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