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하트시그널3'이 15일 결방된다.
15일 방송 예정이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한 주 쉬어간다.
이날 '하트시그널' 외에도 방송 예정이었던 다수의 드라마, 예능도 줄줄이 결방된다.
지난주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서는 0표를 얻었던 정의동의 반격이 예고되면서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첫 방송부터 정의동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던 피오는 그와 비슷한 사랑을 한 적 있다고 밝히며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주더라"며 위로하기도 했다.
결방 소식과 더불어 곧 합류 예정인 2명의 참가자의 합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추가로 합류할 참가자들이 학교 폭력, 버닝썬과 관련된 논란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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