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성산포의 봄, 종이에 수채, watercolor on paper, 34.2×42.7(cm), 2020 [사진=누크갤러리]](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416/art_15870258935322_311880.png)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지난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누크갤러리에서 정직성‧김태규 2인전(The 24 Divisions)이 열리고 있다. 누크갤러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다.
![김태규, 녀던길의 가을 생각, 종이에 수채, watercolor on paper, 34.2×42.7(cm), 2020 [사진=누크갤러리]](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416/art_1587025919375_3c9149.png)
![정직성, 201807, acrylic and oil on canvas, 97˟130.3(cm), 2018 [사진=누크갤러리]](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416/art_15870259391403_b2adbb.png)
정직성 화가는 20년간 활동을 해왔다. ‘연립주택 연작’, ‘공사장 추상’등의 작품이 있다. 김태규 화가는 ‘자연운명순환학’을 만든 인물로 주로 수채화와 펜화를 그리고 있다. 자연운명순환학은 사람, 국가, 기업 등의 운명이 24절기에 따라 변화한다는 주장이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누크갤러리. 누크(nook)는 영어 단어이며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누크갤러리에 들어가보면 조용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사진=곽호성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416/art_15870259646346_aeb2fe.jpg)
![누크갤러리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문 [사진=곽호성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416/art_1587025983779_6841d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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