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 중인 유해진이 관심을 모으면서 덩달아 그의 나이도 주목받고 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지난 1일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방송에는 다시금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뭉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전남 완도군에 있는 죽굴도에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차승원의 첫 요리를 위해 각자 역할을 나눠 준비하던 세 사람은 우연히 손호준의 나이에 관심을 갖게 됐다. 손호준이 세 사람 가운데 가장 어리기 때문.
유해진은 "근데 진짜 (손)호준이가 몇 살이냐?"고 묻자 손호준은 "저 37(살)이요 선배님"이라고 대답해 유해진을 깜작 놀라게 했다.
유해진은 어리게만 보였던 손호준이 어느덧 삼십대 중반을 넘었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차 선수도 예전처럼 그렇게 하면 안 돼"라는 당부를 했고, 옆에서 손호준은 "예 선배님 부탁 좀 드릴게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세 사람 가운데 나이로는 유해진이 가장 맏형이고 그 다음이 차승원, 손호준 순서다.
유해진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이며 차승원이 1970년생 50세, 손호준이 1984년생 3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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