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드라마 '오로나 공주'가 재방송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MBC ON 편성표에 따르면 '오로나공주'가 안방극장을 다시 찾았다.
지난 2013년 5월 20일부터 그해 12월 20일까지 방송되며 최고시청률 20.2%를 기록했던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는 대기업 일가 고명딸 오로라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완벽하지만 까칠한 소설가 황마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당돌하고도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당시 '오로나 공주' 임성한 작가는 탤런트 전소민, 오창석, 서우림, 임예진, 박영규 등 신인 배우들을 주연으로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으며 "암세포들도 어쨌든 생명이다"는 대사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오로나 공주'는 MBC ON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재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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