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주역 중 1명인 배우 유연석이 화제를 모으면서 덩달아 그의 나이도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유연석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율제병원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역으로 출연 중인 유연석은 이날 마지막 회까지 다정한 대사 톤과 설레임을 유발하는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인 유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색깔인 연기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연석은 금일 소속사를 통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소감으로 제작진과 동료 배우, 시청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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