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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유비, 장르 가리지 않는 미모 "혼자 3인분씩 먹던데…365일 다이어트 생각해야 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유비가 '개는 훌륭하다'를 떠난다.

 

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그동안 홍일점을 담당했던 배우 이유비가 연기 활동을 위해 하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견미리 딸로도 유명한 이유비는 드라마, 영화는 물론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고정 예능에서도 심상치 않은 끼와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유비는 평소 완벽한 몸매로 지난해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12' 동료 임보라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임보라는 "사적으로 한 번 만났더니 혼자 2~3인분을 먹더라. 그런데 나중에 포스터 촬영할 때 보니까 몸매가 너무 예쁘더라. 관리 노하우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인형 몸매를 소유한 이유비는 과거 인터뷰에서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촬영을 앞두고는 저염식 위주로 먹고 유산소 운동, 운동, 등산, 복싱 등 가리지 않고 운동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어 "다이어트는 365일 해야한다. 운동을 전혀 안했었는데 지금은 하루라도 운동 안하면 살이 찌는 것 같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열의를 전했다.

 

한편 이유비는 '개는 훌륭하다'를 떠나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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