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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 정동원은 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가 아직도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으로 남아있다.

 

올해 초 인기리에 방영됐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는 복면의 참가자 '삼식이'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복면을 쓰고 등장하며 유현상의 곡 '여자야'를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에게 올 하트를 받았다. 삼식이는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했지만, 초반 탈락해버려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가 가수 JK김동욱이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본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삼식이의 오른쪽 팔찌를 증거로 내세우며 JK김동욱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JK김동욱은 여러 방송 무대에서 해당 팔찌를 차고 나온 바 있다.

 

또 앞서 '미스터트롯' 합숙 당시 정동원은 삼식이 정체를 단번에 파악했다. 정동원은 핸드폰에 JK김동욱 얼굴이 잠시 보였고 삼식이는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에 대해 심사위원 장윤정은 "'미스트롯'부터 함께 했던 빡빡이 PD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삼식이는 스케치북에 'NO'를 적으며 정체를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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