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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험연수원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 신규 개설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연수원이 보험회사 및 유관기관 소속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최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보험연수원은 "헬스케어 서비스 추진을 위해 갖춰야 할 전략적 사고와 통찰력 함양을 위한 교과목으로 구성됐다"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업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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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