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기계는 2019년 매출액 2조 8521억원과 영업이익 15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24.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건설기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6억원으로 2018년 354억원보다 -158억원(-44.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8%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현대건설기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30일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 [중국] 하반기도 견조. 연간시장 25만대로 25% 성장. 소형장비 판촉 확대. [인도] 락다운 이후 공장 재개. 4분기 이후 완만한 시장 회복 기대. [신흥시장] 2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수요 회복, 6월 전년비 80%까지 회복.신흥국 포지션이 큰 동사의 특성상 중국 외 신흥국의 경제회복 속도가 중요."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7,5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