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장동민 아빠 장광순 씨에 화두다.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 씨는 한때 아들 못지 않게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인물이다.
구수한 말 한마디로 과거 장광순 씨는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 활동이 뜸해지며 조금씩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졌지만 최근 장광순 씨는 현재는 방송 보다는 12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작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장광순 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시골의 소소한 먹방을 선보이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 씨는 아들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활동이 뜸해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은 "(아버지) 섭외가 저보다 많이 들어왔다"며 "내가 방송을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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