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태환이 낯가림이 심해 2년 반째 연애를 못 해봤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환은 15일 재방송된 SBS '박장데소'에 출연, 연애 울렁증이 있는 데이트남으로 나섰다.
박나래, 장도연과 데이트에 나선 데이트 초보 이태환은 낯가림이 심하고 집돌이 성향이라고 고백했다.
성숙한 외모와 188cm의 훤칠한 신장인 이태환이기에 이런 사실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태환은 "이성을 대할 때 쑥스러움이 많아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했다"면서 현재 2년 반째 솔로 상태임을 밝혔다.
한편 이태환은 최근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마성의 연하남 주강산 역으로 열연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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